[세상만사] 유럽 마지막 독재자와 장미공주의 대결...벨라루스는 어디로 / YTN

2020-09-11 1

-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2020. 9. 6

-마리나 / 반 루카셴코 시위대 루카셴코에 반대하는 시민으로서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나왔습니다.

-대선 결과 불복 투쟁 한 달째 벨라루스는 지금

-8월 9일 대선 결과 발표 이후 민스크에서 흔한 광경

-조야 / 반 루카셴코 시위대 정부가 법을 안 지킨 지는 오래됐어요 자기 권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 매 맞고 살해당하고, 체포되고 있어요

-이나 / 반 루카셴코 시위대 경찰은 대학에 들어오고 현관 앞에서 사람들을 체포해요. 학교에도 들어오고 있어요. 이제 뭐가 남았죠? 유치원요?

-공권력을 동원해 만들어낸 무법천지

-마리야! 마리야! 마리야!

-안나 쉬타니유크 / 콜레스니코바 지지자 마리야 콜레스니코바와 구금된 모든 사람을 지지하기 위해 나왔어요.

-마리야 콜레스니코바

-별명 장미공주

-벨라루스 야권의 여성 3인방 중 한 사람

-야권이 재선거와 정권 교체를 위해 설립한 조정위원회의 간부회 임원

-지난 7일 루카셴크 정권의 강제출국 시도에 저항하다 투옥

-한나 코마르 / 콜레스니코바 지지자 정부는 콜레스니코바를 우쿠라이나로 추방하고 싶어합니다. 하지만 그녀는 여권을 찢어버린 거로 알고 있어요.

-콜레스니코바가 수감된 민스크 구치소

-조정위원회의 간부회 임원 7명 중 6명 체포되거나 강제출국 당해

-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

-조정위원회 임원 7명 중 유일하게 체포 안 된 인물

-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/ 조정위원회 임원 경찰이 문 앞에서 나를 불렀어요. 문 구멍으로는 그들이 보이지 않았어요. 보통 아래층에 누가 찾아오면 볼 수 있는데 놀라운 일입니다. 전문가의 짓이죠.

-유럽의 마지막 독재국가 벨라루스

(마구 잡아가는 장면 구성)

-지난 9일, 야권 정치인의 사무실

-정권 유지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

-그들이 모르는 한 가지

-진실은 가려지지 않는다

-번역 송태엽 / 구성 방병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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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oryline]
Protests in Belarus have been ongoing for a month, after the contested presidential election August 9, which the opposition considers t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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